컬리는 맛있는 음식이 삶의 행복이라고 굳게 믿는 사람들끼리 뜻을 합쳐 만든 팀입니다.
이 세상에는 참 다양한 푸드마켓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와 꼭 맞는 마음을 가진 푸드마켓을 찾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한번 해보면 어떨까?' 그렇게 시작된 것이 마켓컬리입니다.
비싼 식자재만이 좋은 음식일 것이라고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는 소비자에게는 진짜 맛을 소개해 드리고 싶었고,
뚝심 하나로 산골 오지에서 수십 년간 묵묵히 장을 담그는 명인, 시들어서 버릴지언정 무농약을 고집하는 농부에게는
안정적인 판매 활로를 찾아드리고 싶었습니다.
소비자의 행복하고 즐거운 소비와 생산사자와의 건강한 상생 모델을 만들고자 했던 마음으로
그렇게 시작한 컬리는, 이커머스 플랫폼을 넘어 신뢰받고 사랑받는 "브랜드"로서 자리 잡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식품을 넘어 고객의 내일이 오늘보다 더 윤택하고 행복한 삶일 수 있기를 꿈꾸며
다양한 제품과 콘텐츠/서비스들을 탐구하고 있습니다.
컬리만의 깐깐하고도 엄격한 제품 큐레이션 방식과 풀 콜드체인 배송 역량을 그대로 적용한 뷰티컬리를 비롯하여,
음식과 예술, 인문학 등의 콘텐츠를 결합해 고객이 오프라인 공간에서 컬리를 경험할 수 있게 하는 오프컬리 등을 통해
컬리 만의 커머스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더 나은 유통, 생산, 소비,
그리고 삶을 향한 우리의 꿈이 기술과 만나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습니다.
지속해서 고객에게 새롭고 밀도 있는 경험을 제공하며
모두가 상생하는 건강한 유통 생태계를 만드는 이커머스의 표준이 되기 위한 꿈을 꾸고 있는 컬리,
그 꿈을 함께 이루어 갈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우리는 서로의 다름은 존중하되, 모두가 고객과 파트너,
컬리의 성공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믿고,
하나의 팀(one team)으로 일합니다.
고객이 원하는 일 보다, 고객에게 옳은 일을
고객이 납득할 수 있는 방식으로 합니다.
고객을 위해 옳은 일을 하는 것이 결과보다 중요합니다.
99가지 안되는 이유보다, 1가지 되는 이유에 집중합니다.
빠르게 실행하고 그 결과를 통해 배우고 개선합니다.
이러한 매일의 실행, 회고, 개선이 모여 큰 혁신을 이루어 냅니다.
우리는 자신의 의견을 투명하게 소통하며,
객관적 사실에 근거하여 치열하게 토론합니다.
다른 의견이 있을 때는 망설임 없이 제안하며,
결정 사항에 대해서는 모두가 헌신(Commit)합니다.
우리는 사실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동료와 고객에게 설명할 수 있는 의사결정을 합니다.
느낌으로 하는 결정은 설사 결과가 좋더라도
설명과 반복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지양하도록 합니다.
서류 전형은 채용 담당자와 현직자가 함께 검토하고 있습니다.
컬리에 대한 관심도와 유관 경험이 잘 드러나도록 지원자 분이 보유하신 경험을 상세하게 기술해 주세요!
컬리의 업무 환경을 이해하고, 컬리와 지원자 분 간의 조직 적합도를 확인하게 됩니다.